[공간리뷰] 여대근처에 있는 바에 간다는것
공간을 즐기다 / 2013. 8. 25. 03:20
Bar _ 공간의 이미지
▲ 이런 분위기의 바가 좋다. 성신여대 근처의 이곳, 괜찮은 느낌이었다.
우선 생각나는 건, 즐거운 공간.
개인적으로 바에가서 소중한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것을 좋아한다.
이날은 그 곳이 레크레이션 동호회의 공간으로 변한(?!)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.
새로운 문화공간의 공유 -
아니면, 혹은 좋은사람들과의 좋은 추억일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봤다.
나처럼, 술 주량이 세지 않거나 - (반대로) 소중한 사람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..
이곳으로와서 보다 재미있는 이야기,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?
개인적으로 바라는 공간의 매력은, 좀더 사적(?) 이기 때문에, 지난 추억과 더불어.. 좋은 생각들 때문에
그 매력이 빛을 발하는 것 아닐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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