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신동 봉제거리 박물관- 이음피움 봉제역사관
글쟁이: 일상 / 2022. 6. 17. 17:16
금요일이라 일찍일어나야 하는 부담이 없어서
박물관에 갔다왔습니다
요즘 매주 금요일마다 전시보러 다니는게 습관이 됬네요. 그래도 재미있고 보람차니깐 ^^
여기가 봉제의 거리로 유명하대요
아침에 옷 주문하면 저녁에 나오는
봉제점의 패스트푸드 랄까?!!! (퍽... 죄송합니다)
먼저 지하 일층으로 갔어요
저 로오나 라고 보이죠??
이름을 손수건에 새겨줘요.. 그것도 공짜로
손수건두주시고 잘 쓰겠습니다
지하1 층의 전경
저는 미싱이나 바느질은 못하지만
왠지 작업하면 효율이 잘 나올 거 같은 구조에용
이렇게 알록달록한 실들이 깔별로 맞춤으로 되어 있답니다
전 세계에서 미싱기계를 취급하고 있는 브랜드래요
우리나라도 몇개 있었습니다
제조과정에 대해서 볼 수 있었어요
혼자서 로봇이 다 한다고 하네요
대단대단
이 재봉기로 실밥 튀어나오는 거 없이
만드는 기계래요 무시접 봉제라고 하는데
암튼 대단했습니다
찾아가실분은.. 헷갈리지 말고 이 표시가 있는 골목으로 가면 금방 나와요!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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